고독사정의와 자료 구축
고독사란?
고독사는 단절된 채로 혼자 살던 사람이 질병, 자살 등으로 사망하고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 발견된 죽음이다. 2016년 서울시복지재단의 연구결과 50대 남성에서 가장 많이 사망한 고독사 현황은 2020년 고독사 위험 실태에서도 60대와 50대 남성이 가장 많은 분포를 보여 예측가능한 사망기인 70대 이상 노년기에 비교할 때 40~64세의 중장년 남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이상죽음(unnatural death) 이라고 할 수 있다
고독사 위험 통계자료 구축
고독사 위험은 고독사의 대체 통계로서 자료에 접근 가능성과 고독사에 대한 설명 정도를 고려하여 기초수급자와 무연고자 중 집에서 홀로 사망한 건수를 종합하여 구성하였다. 세부적으로는 2021년 서울시 장제급여수급자 현황자료 중 실질 1인가구, 집사망 건과 서울시 고독사 사망 보고건, 무연고 사망자료를 통합했다.
자료| 장제급여 수급자 자료 7486건 중 실질 1인가구·집사망 992건
무연고사망자 거주지사망자료 291건 중 장제급여 미중복 136건
서울시 고독사 동향보고 자료 76건 중 장제급여 미중복 11건
